2026 서울마켓페어는 서울의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도심형 장터 행사다. 올해 행사는 10월 24일 토요일과 25일 일요일, 이틀 동안 청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안내돼 있다. 낮에는 판매 부스와 체험, 전통문화 공연이 중심이고 오후 5시부터는 조명과 야간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밤장으로 분위기가 바뀐다. 입장료나 사전 예약은 없다.
방문 계획을 세울 때는 단순히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만 보는 것보다 낮장과 밤장의 차이, 날짜별 공연, 교통편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특히 일요일에는 라이브쇼와 디제잉쇼까지 이어져 토요일과 프로그램 구성이 다르다. 아래 내용은 2026년 10월 21일 확인한 서울시와 행사 공식 누리집 정보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현장 사정이나 기상에 따라 세부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직전에는 2026 서울마켓페어 공식 누리집을 다시 확인하자.
2026 서울마켓페어 일정과 장소 한눈에 보기

행사 기간과 운영시간
행사 기간은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다. 양일 모두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9시에 마친다. 공식 안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를 낮장,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를 밤장으로 구분한다. 오후 5시에는 달빛야장 조명이 켜지면서 장터의 성격도 자연스럽게 바뀐다. 낮에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체험, 공연을 여유 있게 둘러보기 좋고, 저녁에는 야간 먹거리와 경관조명을 중심으로 즐기기 좋다.
장소는 서울 중구 태평로1가 1, 청계광장 일원이다. 서울시 공식 안내에는 서울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 일반 시민 등이 참여 대상으로 적혀 있다. 행사 공식 누리집에는 31개 시장·상점가, 판매부스 38개, 서울시 정책부스 4개, 체험부스 6개, 포토존 2개가 마련되는 것으로 안내돼 있다. 다만 참여 업체와 부스 배치는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입장료와 예약 여부
입장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도 필요하지 않다.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고 행사장 출입도 가능하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은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끝날 수 있으므로 꼭 참여하고 싶은 체험이 있다면 낮장 시작 이후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하는 편이 낫다. 판매 부스의 결제 수단은 부스마다 다를 수 있어 카드와 간편결제만 믿기보다 현장에서 먼저 확인해야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날짜별 프로그램 차이
10월 24일 토요일
토요일은 오전 10시 판매 부스, 체험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가 시작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계광장 메인무대에서 전통악기와 우리소리를 주제로 한 낮장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오후 5시에는 달빛야장이 점등되며 밤장으로 전환되고, 야간 먹거리와 경관조명이 중심이 된다. 첫날 운영 종료 시각은 오후 9시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시장 분위기와 우리소리 공연을 차분히 즐기고 싶은 방문객에게 잘 맞는다. 가족 단위라면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방문해 체험을 먼저 한 뒤 공연을 보는 동선이 편하다. 저녁까지 머무를 계획이라면 오후 5시 전후의 점등 장면까지 보고 귀가 시간을 정해도 좋다.
10월 25일 일요일
일요일도 오전 10시부터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시작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전통놀이와 탈춤, 민속 연희 공연이 열리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K-POP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오후 5시 달빛야장 점등 후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달빛 라이브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디제잉쇼가 예정돼 있다. 공식 누리집은 프로그램과 출연진이 현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공연을 중점적으로 보려면 토요일과 일요일의 성격을 나누어 생각하면 쉽다. 전통악기와 우리소리에 관심이 있다면 토요일 오후가 알맞고, 탈춤부터 K-POP, 라이브와 디제잉까지 이어지는 긴 공연 흐름을 원한다면 일요일이 선택지다. 무대 주변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안내요원의 동선을 따르고, 어린이와 함께라면 미리 만날 장소를 정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 이용법
낮장 체험은 오후 5시 전에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장 체험존 E1부터 E6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 안내에 나온 체험은 나만의 볼펜 꾸미기, 자개 그립톡 또는 손거울 만들기, K-푸드 키링 만들기, 수세미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이다. 체험마다 대기 공간이 마련되지만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정 체험을 목표로 한다면 행사장에 도착한 뒤 운영부스에서 당일 잔여 수량과 대기 상황부터 묻는 편이 효율적이다.
스탬프 투어와 룰렛 운영시간
현장 참여 이벤트는 O2 운영부스가 중심이다. 스탬프 투어는 정책·체험·판매 부스 세 곳의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는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운의 룰렛은 현장 미션을 마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운영된다. 포토존 SNS 인증과 모바일 만족도 조사도 안내돼 있다. 기념품 종류와 잔여 수량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영요원의 안내를 확인하자.
행사 공식 페이지에는 장바구니와 다회용기 지참을 권장한다고 적혀 있다. 시장 상품과 먹거리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접을 수 있는 장바구니를 챙기면 편하다. 음식은 행사장 상·하단 차도에 마련되는 취식존에서 먹고, 쓰레기는 지정된 분리수거 장소에 버려야 한다. 청계천로는 행사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현장 통제 구간은 변동될 수 있다.
청계광장 가는 길과 주차 정보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이동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5호선 광화문역이다. 공식 행사 안내 기준 5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약 143미터, 도보 약 2분 거리다.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는 약 5분 정도 걸린다. 1호선 종각역에서도 청계천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다. 행사장에 별도 주차 공간이 없다고 명확히 안내돼 있으므로 승용차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정확한 출구와 보행 경로는 공사나 현장 통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처음 방문한다면 청계광장을 목적지로 설정한 뒤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접근하는 경로가 단순하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한다면 승강기가 있는 출구와 지상 보행 상태를 출발 전 지하철 안내에서 다시 확인하자. 청계광장 주변은 주말 도심 행사와 집회, 교통통제가 겹칠 수 있으므로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귀가 시간과 야간 안전
밤장은 오후 9시에 끝난다. 일요일 디제잉쇼는 오후 8시 30분까지 예정돼 있어 공연 종료 직후 지하철역이 붐빌 수 있다. 어린이나 고령자와 함께라면 공연이 끝나기 조금 전에 이동하거나 시청역과 광화문역 중 덜 붐비는 동선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야간에는 무대 주변과 청계천 계단에서 발밑을 살피고, 현장 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이동해야 한다.
방문 전 확인하면 좋은 체크리스트
기상과 프로그램 변경
공식 FAQ에 따르면 약한 비에는 행사를 진행하지만 기상이 나빠질 경우 안전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이 조정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 비 예보가 있다면 우산뿐 아니라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준비하고, 공식 누리집의 변경 공지를 확인하자. 공연 시간과 출연진, 체험 재료 수량도 고정된 권리가 아니라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정보다.
아이·반려동물 동반 시
아이와 방문할 때는 미아 발생에 대비해 보호자 연락처를 적어두고, 응급부스와 운영부스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식 안내에는 응급부스 M1·M2와 운영부스 O1·O2가 마련된다고 적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기준은 구체적으로 확정해 공개한 규정이 아니라 현장 운영부스에서 확인하도록 안내돼 있다. 따라서 이동장이나 목줄을 준비하더라도 입장 가능 여부와 현장 수칙을 출발 전에 공식 채널로 재확인해야 한다.
공식 정보 최종 확인
서울시가 공개한 행사 개요는 기간, 시간, 장소, 참여 대상과 주요 내용을 간결하게 확인하기 좋다. 자세한 날짜별 공연과 체험, 부스 배치, 교통편은 행사 공식 페이지가 더 구체적이다. 출발 전에는 서울시 2026 서울마켓페어 안내와 공식 행사 페이지를 함께 살펴보자. 두 페이지 모두 2026 서울마켓페어의 일정과 장소를 확인하는 기준 자료다.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행사는 10월 24일과 25일, 청계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무료 입장이고 예약은 없으며, 낮장과 밤장의 프로그램이 다르다. 주차 공간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광화문역이나 시청역을 이용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체험을 원하면 오후 5시 전에, 일요일 공연을 길게 즐기려면 오후부터 저녁까지 머무를 계획을 세우면 된다.